[1번지시선] 다시 10만명대로…정부 '자율방역' 강조 外
▶ 다시 10만명대로…정부 '자율방역' 강조
'1번지 시선'. 오늘의 첫 번째 사진입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 10만 명을 돌파하며 약 3개월 만에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정부는 규제 중심의 사회적 거리두기 대신 국민이 스스로 참여하는 일상 방역의 생활화로 재유행 고비를 넘기겠다고 밝혔습니다.
방역 당국은 예방접종과 사적모임 최소화 등을 지켜줄 것을 당부하고, 특히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를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바이오헬스, 국가 핵심전략산업 육성"
두 번째 사진볼까요?
윤석열 대통령이 제4차 비상경제민생회의를 주재하고, 바이오헬스 산업을 국가 핵심 전략 산업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회의에 앞서 바이오헬스 연구소를 방문해 나노 약물 입자 크기 측정을 시연하기도 했는데요.
정부는 바이오헬스 분야의 민간 투자를 활성화하고, 합리적 규제를 위한 방안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 조선 왕실 어보 담는 귀한 상자 돌아왔다
마지막 사진보시죠.
조선 왕실 어보를 보관하는 상자인 보록이 해외를 떠돌다 우리나라로 돌아왔습니다.
어보는 왕과 왕비의 덕을 기리거나 사후 업적을 찬양하기 위해 만든 의례용 도장으로, 이 보록에 담아 보관했는데요.
이번에 영국에서 환수한 보록은 어보 없이 발견돼 주인을 밝히기 위한 추가 조사와 연구가 필요한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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